238회 식구총회

 

날짜: 2020년 6월 2일

 

참여자: 선웅,준영,유하,유찬,지민,은영,다연,태영,정명쌤,재상쌤,정옥쌤,하영쌤

 

회의진행: 안지민

 

공책서기: 최하영

 

<안건>

안건: 하영쌤의 별명을 정해요.

 

다연: 발가락쌤

준영: 꺼비쌤

유하: 나쁜쌤

유찬: 털쌤

정옥: 이유를 말해주면 좋을 것 같다.

다연: 그냥 생각나서요.

준영: 표정이 두꺼비같아서요.

유하: 영어를 시켜서요.

유찬: 털이 많아서요.

태영: 모종쌤/ 그냥 생각나서요.

다연: 마녀쌤/ 웃을 때 마녀같아요.

준영: 하영쌤

유하: 냄새쌤/ 냄새가 조금 나는 것 같아요.

정옥: 양자/ 중국에서 제일 이쁜 여배우 이름이여서요.

유하: ...쌤/ 지금 하영쌤이 아무 말도 안하고 있어서요.

준영: 보노쌤

태영: 밤돌쌤

유찬: 콩돌쌤

유하: 노트왕쌤

다연: 포로리쌤

태영: 너구리상점쌤

유하: 무서워쌤/ 무서워서요.

은영: 고기쌤

유하: 나무쌤/ 종이가 나무로 만들어져서.

준영: 등심쌤

선웅: 하목한쌤

유하: 귀걸이쌤/ 귀걸이를 맨날 하고다니세요.

하영: 자신이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쁘지않을 별명을 지어주세요.

유하: 청바지쎔/ 맨날 청바지를 입고 다녀서요.

다연: 잠바쌤

은영: 파랑쌤/ 잠바가 파랑색이어서요.

태영: 쌤쌤

유하: 머리쌤/ 머리가 많아서요.

은영: 둠피스트쌤

유찬: 추위쌤

유하 볼펜쌤

 

8/12로 하영쌤 통과

 

<긴급안건>

안건: 없음.

 

 

 

<알림 및 건의>

재상: 미꾸라지가 죽었어요.

재상: 선웅이 지갑이 원지터미널에 있어요. 퇴근하시는 쌤들 부탁드립니다.

재상: 원지터미널에서 질서를 잘 지켰으면 좋겠다.

재상: 기숙사 방을 바꾸는 날입니다.

재상: 수건을 공용으로 쓰는 건 어떤가요?

다연: 반바지를 잃어버렸어요. 보신 분은 알려주세요.

정옥: 수건이 남으면 수라간에 몇 개 가져다 주세요.

정옥: 둘레길에 다녀와서 물통이 하나 없어졌어요. 집에 가서 찾아보고 있으면 가져와주세요.

정명: 오늘 2시 40분에 볼링 수업 출발합니다.

 

 

<칭찬 샤워>

선웅: 유찬/ 양컴쌤 방의 CCTV 코드를 뽑아주어 칭찬합니다.

태영: 태영/ 그냥 칭찬합니다.

은영: 정옥/ 먹고 싶었던 짜장면을 해주셔서 칭찬합니다.

유하: 유찬/ 잘 놀아주셔서 칭찬합니다.

재상: 선생님들/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시기인데 잘 견뎌내주셔서 칭찬합니다.

정옥: 모두/ 둘레길을 잘 걸어주어서 칭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