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디회의

제 225회 가족회의 회의록(안건 : 거짓말의 피해 및 대책마련)

작성자
gandhi
작성일
2019-10-22 16:50
조회
1014
제 225회 가족회의

 

날짜 :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

 

참여자 : 안지민, 조예윤, 서우솜, 이채령, 맹준영, 김현진, 원다연, 이은영, 김태영, 최필숙, 김정옥, 백정명, 김재상

회의진행 : 조예윤

 

공책서기 : 안지민 / 칠판서기 : 서우솜

 

<안건>

거짓말의 피해 및 대책 마련

 
  • 재상 :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. 거짓말을 함으로써 어떤 피해가 있는지 이야기를 하면 서로 하지 않게 되지 않을까 한다.
  • 채령 :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고 꾀병을 부리면 양쌤이 힘들 것 같다
  • 준영 : 다음에도 못 믿게 된다
  • 정옥 : 몰카도 거짓말에 들어가는가?
  • 재상 : 그렇다
  • 채령 : 기숙사에는 양쌤이 혼자 있는데 꾀병을 부리면 양쌤이 힘들어진다
  • 재상 : 부가설명을 하자면, 내가 힘든 건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. 문제는 여러분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간다는 것이다. 아픈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신경을 쓸 수 없다. 응급실이라도 가게 되면 정옥쌤을 불러야 할 수도 있다. 그런데 그게 거짓말이고 꾀병이면 이 피해가 여러분 모두에게 돌아가는 것이다.
  • 정명 : 구체적인 사례가 있으면 좋겠다.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거짓말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다. 실명 거론하면 좀 그렇긴 한데 예로 이야기를 하자면, 은영이와 오해가 있었다. 은영이가 꼬집었는데 아니라고 했다. 비슷하게 또 꼬집는 행동을 하였다. 작은 거짓말이라도 계속 되면 자꾸 의심하게 되고 화가 나게 된다. 서로 오해하고 갈등이 쌓인다. 지금은 잘 해결이 되었다.
  • 재상 : 며칠 동안 망치를 찾아 다녔다. 모군에게 “너희들 망치 썼잖아”라고 했는데 나에게 “아니에요. 쌤이 썼잖아요.” 그랬다. 두 분이 계속 그러니깐 나도 점점 내가 썼나... 생각하게 되었다. 나중에 CCTV를 보니 모군께서 자기 방에서 망치를 꺼내와서는 방 문 앞 쓰레기통에 놔두고는 “봐요.. 쌤... 여기 있잖아요.”라고 했다. 영상을 안 봤으면 완전...내가.... 다른 사례도 있다. 열쇠 사건인데... 모군께서 방 열쇠를 가져가서... 아이들 방문을 열어주어야 하는데 열쇠는 없고.. 난처했었다. 지금 웃고는 넘어가지만 그 때 굉장히 화가 났었다. 신뢰를 잃는 것 같고 믿음이 떨어진 사건이었다. 안해주었으면 좋겠다.
  • 정명 : 쌤들 사례가 많다는 건 쌤들이 많이 당했다는 것인가? 사례를 말하자면, 쌤들이 말한 적 없는데 쌤이 케익사준대. 쌤이 음료수 사준대. 등 특히 외부활동을 할 때 간식 건으로 많이 그런다. 쌤들도 모르게 쌤들이 사주는 게 기정사실이 되어있어서 참 난감했다. 멍석을 깔아주면 못한다고, 이러한 것들이 오히려 쌤들이 여러분들에게 사주기 싫어지기도 한다.
  • 다연 : 고백한다. 돌을 소금이라고 속여서...죄송합니다.
  • 채령 : 이름은 안 밝힐게요. 누가 자꾸 무엇을 주면서 몰카를 하자고 하는데... 이제는 몰카를 안하는게 어떨까..
  • 재상 : 잘 나갈 때 17번째 여친이 “사랑해?”, “어, 사랑해”하게 되었다. 여러분들 고백을 장난으로 한다. 사람 마음으로 노는 것인가? 이런 것 하지 않으면 좋겠다.
  • 채령 : 여자 애들이 누구 싸울 때 윙크를 하는데 자꾸 속이게 되는 것이다. 비밀신호 주고 받는 거 기분이 안 좋다. 특히, 여자 아이들이 많이 한다.
  • 정명 : 우리 학생들이 거짓의 연속인 건가? 거짓말이 재미있는가?....
 
  • 재상 : 대책들을 세우고 넘어가면 좋겠다.
  • 지민 : 거짓말은 말로 피해를 준 것이니, 아침에서 점심시간까지 묵언을 하자. (7표)
  • 채령 : 제천에 가봤는데 폰을 시간 정해서 사용하고 그것을 못 지키면 고백시간에 고백을 한다. 우리도 고백시간을 만들어 자신이 한 거짓말을 고백하고 이렇게 해보고 안되면 묵언 등 하면 어떨까.(4표)
  • 정옥 : 1.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. 2. 거짓말 같은 몰카를 하지 맙시다. 3. 트러블이 있을 때 당사자끼리 해결합시다.
  • 재상 : 기숙사에서 거짓말로 일이 생기면 같이 도보를 하겠다. (5표)
-  채령 : 몇 번 기회를 주고 난 뒤에 책임활동을 하자.
  • 현진 : 모든 것을 다 하자. 그럼 쫄아서 안 할 것 같다.
  • 지민 : 거짓말한 사람 보노쌤과 1:1 면담을 하자. (3표)
  • 재상 : 벌칙은 아닌데.. 거짓말을 하면 가장 먼저 자신이 듣는다. 범죄자 뇌구조가 다르다고 한다. 자기말을 자기가 못믿게 된다. 거짓말을 하는 자신이 가장 많은 피해를 받는 것이다.
  • 채령 : 5분 명상을 하자.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자. 거짓말 듣는 사람이 충고 말, 충고 편지 써주자. (10표)
  • 지민 : 쌤 한 명 지켜보고 있고 2~3시간 동안 줄글로 된 책읽기 (7표)
  • 정옥 : 남을 위한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. 선의의 거짓말이 있을 수 있지만... 친구를 위한다고 하는 거짓말이 친구를 망치는 것일 수 있다.
  • 채령 : 평소 자신이 한 거짓말을 15번씩 쓰자. (2표)
  • 다연 : 일반학교 다닐 때, 뭐 줄테니깐 거짓말 해줘.. 이런 것 하지 말자.
  • 정명 : 수영 후 아이스크림 먹지 않기 (3표)
 

투표권자 13명!

한 의견 마다 투표권 있음. 과반수가 넘게 찬성한 책임활동은 모두 하기
 

최종 결정!!

묵언(아침~점심)

5분 명상

2~3시간 동안 줄글로 된 책읽기

 
<긴급안건>

없음

 

<칭찬 샤워>
  • 필숙 : 이번 주 제천 입학전형에 참여하는 현진, 채령님, 다음 주 마을학교 입학전형을 하는 우솜님 모두들 잘 하고 오시라고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.
  • 필숙 : 어제 오래 버티기 대결에서 당당하게 우승해서 학생회장이 되신 예윤님 칭찬합니다.
  • 지민 : 어제 오래 버티기 대결할 때 다연님 피한다고 발을 살짝 땅에 대서 떨어진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.
  • 정옥 : 같이 대결을 하신 다른 친구분들 모두를 칭찬합니다.
  • 예윤 : 대결에서 떨어졌는데도 슬픈 내색하지 않고 잘 있는 지민님을 칭찬합니다.
  • 채령 : 어젯밤 망토 가져온 걸로 같이 놀아준 재상님을 칭찬합니다.
  • 다연 : 무슨 일인지는 까먹었는데... 재상님을 칭찬합니다.
  • 예윤 : 지금 조용히 해주시는 맹준님을 칭찬합니다.
  • 채령 : 이번 학기 학생회장 예윤님과 서기 우솜님, 지민님을 칭찬합니다.
  • 필숙 : 어제 책임활동으로 도보를 완료하신 일곱분과 함께 해주신 보노님을 칭찬합니다.
  • 재상 :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이미지를 변신하신 우솜님을 칭찬합니다.
  • 정명 : 소확행 준비를 마쳤는데요. 적극적으로 준비해주는 친구가 있어요. 놀이나 계획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채령님을 칭찬합니다.
  • 필숙 : 어느새 졸업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채령님, 현진님, 우솜님, 예윤님 칭찬합니다.
  • 재상 : 기숙사에 센 언니들 틈에서 잘 지내고 있는 다연님, 지민님 칭찬합니다.
 

<알림 및 건의사항>

- 정옥 : 사탕, 초콜렛, 엿 등 개인 간식을 가져와서 본인들이 나눠주고 있는데요. 그것은 하지 않습니다. 일단, 간식을 가져오지 말아주십시오. 만약 가지고 오게 되면 아이들 다 같이 나눠먹을 간식을 가져오시고, 가지고 오면 저에게 맡겨서 다 같이 나눠 먹도록 합니다. 개인별로 나눠주는 것 없습니다.
  • 정옥 : 학교 기물, 특히 전기제품에 손대지 않습니다. 건조기 온도를 누군가가 낮춰놓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재상쌤한테 건조기를 안 돌렸다고 뭐라고 했었다. 전기제품 마음대로 손대지 않습니다.
  • 필숙 : 2층 화장실이 고쳐졌는데 그 안에 휴지며 플라스틱 조각, 종이 같은 것이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. 또 막히고 고장나면 안 되니 변기 안에 아무것도 넣지 않도록 하자
  • 필숙 : 화장지를 아껴 쓰자.
2학기 서점나들이에서 산 책, 이번 가정학습 이후 가지고 오기 바란다. 공동 책꽂이에 꽂아서 다 같이 보도록 하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