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디회의

제 224회 가족회의 회의록(안건 : 남은 기간 학생회장 자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)

작성자
gandhi
작성일
2019-10-16 11:54
조회
925
제 224회 가족회의

날짜 :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

참여자 : 안지민, 조예윤, 서우솜, 이채령, 맹준영, 김현진, 원다연, 이은영, 김태영, 최필숙, 김정옥, 백정명, 김재상

회의진행 : 최필숙

공책서기 : 안지민 / 칠판서기 : 서우솜

<안건>
  1. 남은 기간 학생회장 자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
  • 채령 : 추천을 받아서 한다. 아이들이 동의하는 것이니깐 좋을 것 같다.
  • 예윤 :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한다. 번거롭지 않아서 좋을 것 같다.(1표)
  • 현진 : 학생회장 선거를 한 번 더 하자(3표)
  • 현진 : 매주 돌아가면서 학생회장을 한다. 선거 안해도 되고, 한 번 해보고 싶은 아이들도 많을 것이고, 선거에서 떨어졌던 아이도 해볼 수 있고, 학생회장 경험을 해보면 다음에도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.(8표)
  • 지민 : 하고 싶은 사람과 추천 받은 사람들이 판치기나 달리 등으로 재미있게 대결을 해서 학생회장을 뽑자(6표)
  • 채령 : 지민 의견에 동의한다
  • 현진 : 해보고 싶은 사람, 지원자가 생길 때까지 임시로 쌤들이 진행하자.(2표)
  • 예윤 : 현진이 의견에 동의한다
  • 지민 : 시험을 본다. 평소 행동을 체크할 수 있는 시험을 준비해서 뽑자(1표)
  • 채령 : 2주일마다 게임이나 대결 등으로 학생회장을 재미있게 뽑자(2표)
투표권자 13명!

모든 의견에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음
최종 투표

투표권 : 1표씩

매주 돌아가면서 한다 (6표)

대결을 해서 뽑자 (7표)

=> 대결을 해서 뽑자
2. 언제 뽑을 것인가
  • 지민 :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하고 싶은 사람이랑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받아서 화요일 오전에 대결하고 오후부터 가족회의 진행을 하면 좋겠다.
  • 채령 : 다음 주는 소확행도 가야 하고 바쁘니깐 이번 주에 몰아서 뽑으면 좋겠다.
최종 투표
투표권 1표씩(기권없기)

다음 주 화요일에 뽑는다.(7표)

이번 주에 뽑는다.(6표)

=> 이번 주에 뽑는다. (신청자는 금요일 점심시간까지 받고 월요일에 대결해서 뽑는다)
3. 어떤 대결을 할 것인가
  • 정옥 : 모든 후보자가 같이 겨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. 너무 힘으로 하는 것만 하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. 다 같이 할 수 있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을 했으면 한다
  • 지민 : 판치기라는 놀이를 하면 좋겠다. 예를 들면 500원짜리 동전 두 개를 같은 모양이 나오게 해놓고 그걸 쳐서 둘 다 뒤집어지면 이기는 놀이이다.
  • 채령 : 협동게임을 하면 좋겠다. 팀 게임인데 팔을 꼬아서 잡고 이것을 가장 먼저 푸는 팀이 이기는 거다. 이긴 팀에 있는 후보가 되는 뽑히는 걸로 하면 된다.
  • 지민 : 닭다리싸움을 하자. 이건 힘이랑 균형잡기랑 둘 다 잘 해야 되는 것이니깐 어느 정도 공평할 것 같다.
  • 채령 : 이름표 떼기를 하자.
  • 다연 : 공기놀이를 하자
  • 현진 : 팔씨름을 하자
  • 다연 : 균형잡기를 하자
  • 재상 : 우리학교 학생회장은 가족회의를 잘 이끌어가는 역할을 많이 하는데 너무 몸놀이로만 되는 것 같다. 그런 의미에서 그냥 가위바위보를 하면 좋겠다.
  • 채령 : 꼬리잡기를 하자
  • 정옥 : 제비뽑기를 하자
  • 예윤 : 묵찌빠를 하자
모든 의견에 자유롭게 투표 가능!!

의견 정리
  • 판치기 (1표)
  • 협동게임 (1표)
  • 닭다리 싸움 (5표/ 1표)
  • 이름표 떼기 (2표)
  • 공기놀이 (3표/ 3표)
  • 팔씨름 (4표/ 4표)
  • 균형잡기 (4표/ 6표)
  • 가위바위보 (5표/ 6표)
  • 꼬리잡기 (0표)
  • 제비뽑기 (3표/ 3표)
  • 묵찌빠 (3표/ 4표)
최종 투표
투표권 1표씩(기권없기)

균형잡기 (7표)

가위바위보 (6표)

=> 균형잡기
<긴급안건>

없음

<칭찬 샤워>
  • 지민 : 진행을 해주신 필숙쌤과 칠판서기 우솜님, 노트서기 저를 칭찬해요.
  • 필숙 : 지난 주 예기치 않게 학교를 못 왔는데 그 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준 여러분들 모두가 고맙고 특히 다양한 체험을 해주신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.
  • 정옥 : 토요일 둘레길 걷기를 건강하게 잘 하고 온 우리 모두를 칭찬합니다.
  • 채령 : 주말에 함께 잘 논 은영님을 칭찬합니다.
  • 은영 : 계곡에서 신발을 잃어버렸는데 괜찮다고 해주신 채령언니 감사해요.
  • 은영 : 방방을 타는데 어떤 사람이 밀어서 다쳤는데 괜찮냐고 물어준 채령언니 고마워요.
  • 예윤 : 진행하는 필숙쌤과 서기님들과 함께 하고 있는 우리 모두를 칭찬합니다.
  • 현진 : 비행기 생일 선물해준 준영님 고마워요.
  • 정옥 : 둘레길 걷기 사진을 찍어준 보노쌤을 칭찬합니다.
  • 필숙 : 학생회장 선거를 치르는 게 쉽지 않습니다. 선거에 나가려는 용기도 필요하고 추천서 받고 공약서 쓰고 정책 설명해야 하고... 굉장히 귀찮고 힘든 과정을 거쳐서 나가게 되는데.... 떨어졌지만 건강한 모습 보여준 두 후보님을 칭찬합니다.
<알림 및 건의사항>
  • 정옥 : 사용한 물건 제자리에 둡시다. 오늘도 여러분들이 사용한 톱을 길에서 주웠습니다. 다 같이 사용하는 물건을 소중히 다루면 좋겠습니다.
  •  정옥 : 차에 타고 노는 것은 위험합니다. 더군다나 깜빡이를 켜놓는다든지 하면 밧데기가 나갑니다. 차에서 놀지 마시고 차에 꼭 가야할 때는 반드시 선생님한테 허락을 받고 가고 나올 때는 반드시 점검하고 나오시길 바랍니다.
  • 재상 : 2층 화장실 사용이 안 됩니다. 누수가 있어 공사를 해야 합니다. 당분간 기숙사 화장실을 사용하시고 1층 화장실을 사용합시다.
  • 지민 : 카페 적립 오늘까지입니다. 저녁 먹고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적립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