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8회 간디 어린이학교 식구총회 회의록
작성자
gandhi
작성일
2019-03-13 15:15
조회
879
제 208회 식구총회
날짜 : 2019년 3월 12일 화요일
참여자 : 안지민, 조예윤, 서우솜, 우상현, 이채령, 맹준영, 김여진, 최필숙, 김정옥, 김재상, 백정명
지각생 : 김여진, 조예윤, 맹준영, 우상현(물놀이 후 샤워하느라 늦었음. 가족들에게 사과)
회의진행 : 최필숙
공책서기 : 백정명
<안건>
- 선거관리위원회 선발 : 안지민, 우상현 (후보 포스터 제작, 부정 선거 감시, 투표 관리 및 개표 참여, 학생회장 당선자 공고 등)
날짜 : 2019년 3월 12일 화요일
참여자 : 안지민, 조예윤, 서우솜, 우상현, 이채령, 맹준영, 김여진, 최필숙, 김정옥, 김재상, 백정명
지각생 : 김여진, 조예윤, 맹준영, 우상현(물놀이 후 샤워하느라 늦었음. 가족들에게 사과)
회의진행 : 최필숙
공책서기 : 백정명
<안건>
- 학생회장이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?
- 학생들을 대표해 일하는 존재
-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사람
- 샘들이 없을 때 작은 선생님 역할을 함
- 학교에서 싸움이 일어날 때 말리는 역할(풀어나가는 역할)을 함
- 의견을 들어주고 식구총회 진행을 함
- 명령을 내리지 않고 도와주는 신
-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사랑과 자발성이 학교의 철학이니 그에 맞는 학교를 만드는 역할
- 목소리가 크지 않고 소리 지르지 않고 조근조근 이야기 하는 사람
- 교사와 학생들의 중간에 있어주는 사람
-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 샘들에게 전달하는 역할
- 교사와 학생 사이에 연결고리와 다리 같은 역할
- 학생회장은 학생회장으로 생각이 많고 회의를 이끌어가고 장점이 많은 사람
- 건의함, 안건함 관리, 회의 자리 배정하고 안건 정리해서 회의에 가져오는 역할
- 부정선거가 있을 수 있으니 친구들에게 뇌물을 주거나 친하다고 뽑지 말았으면 해요
- 과장된 공약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.
- SOS함, 사랑해 고마워함, 불편함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.
- 학생회장은 잘난 척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- 낮은 자세로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.
- 학생회장이라고 명령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- 수업 시간에 수업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친구가 있으면 조근조근한 말투로 이끌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.
-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잘못을 했을 때 벌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- => 이것이 또 권력이 될 수 있으니 이 문제는 이후에 의논해보면 좋겠습니다.
- 아이들을 위협하거나 때리지 않았으면 합니다.
- 누가 학생회장이 되어도 잘 하리라 생각하고 학생회장은 감투가 아니라 일꾼입니다. 중립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.
-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.
- 선거관리위원회 선발 : 안지민, 우상현 (후보 포스터 제작, 부정 선거 감시, 투표 관리 및 개표 참여, 학생회장 당선자 공고 등)
- 현재 학생회장 후보 : 이채령, 김여진 (오늘 후보 등록 마감)
- 다음 주 이 시간에 후보 정책 발표와 투표가 진행되겠습니다.
- 카페 공간을 조용히 이용해 주세요.
- 카페 적립금은 일정한 요일에 한 번 하도록 할게요.
- 오늘 저녁 메뉴는 호박 새우 볶음입니다.
- 내일 오전 딩가딩가 수업 휴강, 이 시간에 소식지 준비 사진 촬영이 있습니다.
- 학생회장 후보자 공약, 오늘까지 마무리 해주세요.
- 시간 약속을 잘 지켜주세요.
- 보드 게임 후 도구 잘 챙겨주세요.
- 편식하지 맙시다. 좋아하는 음식만 가져가지 맙시다.
- 여진 : 오늘 하루 동안 물을 맞아서 재밌게 보낸 나를 칭찬합니다.
- 채령 : 선생님들에게 고맙습니다.
- 예윤 : 재상쌤 잘 때까지 보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. 정옥쌤 맛난 밥 해주셔서 고맙습니다. 필숙쌤 잘 놀아줘서 고맙습니다. 보노쌤 잘 챙겨주시고 참교육 고맙습니다.
- 지민 : 필숙쌤이 칭찬 많이 해주고 재밌게 해줘서 고맙습니다. 의견도 잘 들어줘서 고맙습니다.
- 채령 : 샤워하고 머리도 못 말린 채로 식구총회 시간을 잘 지켜준 지민이를 칭찬합니다.
- 재상 : 이를 열심히 닦는 상현이가 되게 한 지민이를 칭찬합니다.
- 필숙 :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로 아침을 달콤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카페 사장님과 알바님들을 칭찬합니다.
- 예윤 : 친구들 물놀이 해줘서 다 고마워요.
- 정옥 : 냉이를 캐서 다듬고 씻어서 맛있는 냉이 튀김을 먹게 해준 친구들과 샘들을 칭찬합니다.